
서울미식 100선 2025 아시아 카테고리 8곳
서울미식주간 2025 서울미식 100선은 푸드저널리스트, 미식 여행가, 학계 연구자, 셰프, 관광 전문가 등 국내외 미식 전문가 60명이 독창성, 전문성, 화제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공식 안내서다. 어제는 같은 소스 안에서 채식 식사를 다뤘기 때문에, 오늘은 아시아 카테고리만 따로 보았다. 중식, 광동식 호텔 다이닝, 재패니스 컨템퍼러리, 한국형 가이세키, 태국 지역 음식, 아시안 퀴진까지 결이 꽤 넓다. 계향각은 서울에서 중식의 오래된 문헌성을 보여주는 이름이다. 공식 상세 페이지는 이곳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나라 시대 고조리서 '수원식단'에 기반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한다. 동파육과 팔보요리 같은 메뉴 설명도 함께 있어, 익숙한 중식당보다 고전 조리서의 맥락을 따라가는 식사로 읽힌다. 보보식당은 같은 중식이라도 방향이 다르다. 서울미식 100선은 이곳을 화교 3세 장보원 셰프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소개하고, 중국 현지 향신료를 살리면서도 한국인이 즐길 요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다. 동파육과 버터 탕수육이 함께 언급되어, 정통성과 대중적인 재미가 한 테이블에 놓이는 곳이다. 유유안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광동식 중식 레스토랑으로 정리된다. 공식 페이지는 불도장, 흑마늘쇠고기찜, 그리고 중국에서 공수한 전문 화덕으로 조리하는 베이징덕을 짚는다. 눈앞에서 해체 쇼를 펼치는 베이징덕 설명까지 있어, 호텔 중식의 격식과 보는 재미를 함께 고려할 때 어울린다. 고료리 켄은 재패니스 컨템퍼러리의 축이다. 상세 페이지는 김건 셰프가 일본 요리를 기반으로 서양식 조리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조화와 균형을 찾는다고 설명한다. 육류 없이 생선, 해산물, 채소만 사용한다는 점도 뚜렷해, 섬세한 코스 다이닝을 찾는 날에 맞다. 미토우는 한국형 가이세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식당이다. 공식 소개는 권영운, 김보미 셰프가 국내 제철 식재료의 특성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일식을 만든다고 적고, 호박꽃 덴푸라, 핫슨, 제철 생선 솥밥 같은 장면을 제시한다. 일본식 형식 위에 한국의 계절감을 올리는 방식이 선명하다. 산로는 전통 일본 요리와 가이세키에 더 가까운 선택지다. 서울미식 100선은 정교한 요리 기술로 구현한 전통 일본 요리를 선보이는 일식당이라고 설명하고, 점심의 장어덮밥과 디너 가이세키 코스를 함께 제시한다. 같은 일식 안에서도 고료리 켄과 미토우보다 더 정통 코스의 느낌이 강하다. 영동포차나는 태국 음식의 현재성을 보여준다. 공식 페이지는 툭툭누들타이와 소이연남에 이은 임동혁 대표의 새 업장이라고 설명하고, 방콕 미식가들이 즐기는 지역별 가정식과 태국 화교식 요리를 선보인다고 적는다. 익숙한 태국 길거리 음식만 떠올리는 사람에게, 조금 더 지역적인 태국 식사를 소개하기 좋다. 플레이버 타운은 한 국가로 딱 묶이지 않는 아시안 퀴진이다. 서울미식 100선은 TK와 클레어 셰프 부부가 세계 곳곳의 레스토랑에서 쌓은 경험을 펼쳐내는 곳으로 소개하고, 제철 해산물, 족발튀김, 황제 커리 같은 메뉴를 언급한다. 정통성보다 활기 있는 조합과 맛의 폭을 기대할 때 어울리는 이름이다. 여덟 곳을 함께 보면 서울의 아시아 카테고리는 단순히 '중식과 일식'으로 줄어들지 않는다. 계향각과 보보식당, 유유안은 중식 안에서도 고전, 현대적 대중성, 광동식 호텔 다이닝으로 갈라지고, 고료리 켄과 미토우, 산로는 일식의 현대성과 가이세키의 결을 다르게 보여준다. 여기에 영동포차나와 플레이버 타운을 더하면, 서울에서 아시아 음식을 고르는 기준은 국적보다 조리 방식과 식사 장면에 더 가까워진다.
음식점 목록
고료리 켄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2길 15-3 2층영업시간 18:00 ~ 22:00휴식시간 15:00 ~ 17:00"미쉐린 1스타 일식 컨템포러리, 고료리 켄" 고료리 켄은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일식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김건 셰프가 이끄는 곳입니다. 정교한 조리법과 깔끔한 플레이팅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점이 특징입니다. 해산물과 장어를 활용한 요리가 눈에 띄며, 특히 장어말이 등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구성 덕분에 한 접시 한 접시 집중하게 만드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종종 다른 업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코스를 선보이기도 하니 특별한 식사를 원하시면 미리 정보나 예약을 확인해 보세요.
보보식당
06017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30 로빈명품관영업시간 11:30 ~ 22:00휴식시간 15:00 ~ 17:30”압구정의 색다른 중식 경험, '보보식당'” 압구정의 로빈명품관 1층에 위치한 '보보식당'은 중식의 새로운 경지를 선보이는 곳으로, 맛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창적인 메뉴들로 가득한 식당입니다. 화교 3세인 장보원 셰프가 이끄는 이곳은 전통적인 중국 요리의 정수를 담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보식당'의 대표 메뉴인 버터 탕수육은 신선한 안심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어우러져 중독성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깐풍 아귀는 아귀살을 바삭하게 튀겨 매콤한 소스와 조화를 이루며,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진정한 별미입니다. 신선한 오이 샐러드는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서비스로 제공되는 덕분에 추가 주문 없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오픈 주방으로 셰프의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하며, 친절한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합니다. 이곳의 메뉴는 단품은 물론 코스로도 제공되어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압구정에서 특별한 중식 경험을 원한다면, '보보식당'에서 준비된 메뉴를 통해 이색적이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매일 11:30부터 영업하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
0318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11층광화문에서 만나는 정통 광둥식 파인다이닝 포시즌스 호텔 서울 11층의 유유안은 1920년대 상하이 분위기를 옮겨온 듯한 공간에서 정통 광둥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입니다. 미슐랭 1스타를 2년 연속 유지한 곳으로, 차분한 서비스와 단정한 테이블 세팅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대표 메뉴는 베이징덕입니다. 눈앞에서 카빙해 주고, 밀전병과 소스, 채소를 곁들여 먹습니다. 딤섬도 황금 하가우나 꽃게알 샤오롱바오처럼 한 접시씩 골라 즐기기 좋습니다. 봄 시즌에는 제철 식재료와 지속 가능성을 담은 코스도 선보입니다. 죽순, 궁채, 다금바리, 한우, 랍스터를 광둥식으로 풀어내 익숙한 맛과 새로운 감각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계향각
0308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86 1층“혜화에서 만나는 특별한 중식, 계향각” 계향각은 혜화역 근처 대학로의 중식당으로, 신계숙 교수가 운영합니다. 일반적인 중식집보다 분위기가 차분하고 정갈해 예약해 천천히 먹기 좋고, 룸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조용한 자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수원식단을 바탕으로 한 메뉴가 핵심입니다. 동파육은 부드럽고 촉촉했고, 라즈지는 바삭한 식감에 얼얼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불도장, 누룽지탕, 생선찜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리도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극적인 중식보다 재료 맛이 또렷한 쪽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영동포차나
0605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나동 2층 208호태국 음식과 와인이 함께 즐거운 곳, 영동포차나 영동포차나는 툭툭누들타이와 소이연남에서 이어진 태국 레스토랑으로, 논현동 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어 갈 때마다 고르는 재미가 있고, 태국 현지 느낌을 살린 요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요. 쏨땀, 똠얌 시푸드, 팟미코랏, 꿍팟퐁커리 같은 메뉴는 물론이고 닭날개튀김, 가지말이 튀김, 공심채 삼겹살 볶음처럼 술과 곁들이기 좋은 음식도 눈에 띕니다. 볶음밥류까지 마무리로 챙기기 좋아 여러 명이 함께 가기에도 편합니다. 내추럴 와인, 위스키, 맥주, 하이볼처럼 술 선택지도 넓어서 태국 음식과 같이 즐기기 좋습니다. 태국 요리를 좋아한다면, 음식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가 있는 집으로 두고두고 찾게 됩니다.
산로
06070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18 2층담백하게 즐기는 청담의 가이세키, 산로 산로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8 2층에 있는 일식당으로, 점심에는 장어덮밥 한 가지 메뉴로, 저녁에는 정통 가이세키 코스로 운영됩니다. 교토 키쿠노이 본점 출신 유성엽 셰프가 이끄는 곳이라 일본식 미감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장어덮밥은 달큰한 소스보다 소금구이 방식이 중심이라 장어 본연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또렷합니다. 장어 위에 제피나 산쵸 같은 향신 재료가 더해져 끝맛이 산뜻하고, 함께 나오는 장어탕도 진하게 우러납니다. 매장은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입니다. 대기 공간도 깔끔하고, 곳곳에 작품과 기물이 있어 식사 전후로 보는 재미가 있고, 셰프가 직접 굽고 플레이팅하는 모습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예약이 쉽지 않고 좌석 수가 많지 않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플레이버타운
0476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7 1층, 2층서울숲에서 만나는 퓨전 중식의 재미, 플레이버타운 서울숲 근처 플레이버타운은 중식 베이스에 아시안 감각을 더한 메뉴가 많은 곳입니다. 족발튀김, 새우토스트, XO 바지락누들, 마파두부처럼 개성이 뚜렷한 요리가 눈에 띄고, 메뉴판에 없는 히든메뉴도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수나 마라, 향신료가 들어간 구성도 있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이기보다 맛의 균형이 좋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바삭한 식감, 쫄깃한 면, 진한 소스가 번갈아 나와 한 상 내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모임이나 데이트에도 무난합니다.
미토우
0606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70길 24 1층미슐랭 2스타 가이세키, 미토우 미토우는 청담의 미슐랭 2스타 가이세키 전문점이에요. 제철 식재료를 일본 요리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한국에서 난 재료를 중심에 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쌀과 달걀은 셰프님 부모님이 직접 기른 것을 쓰고, 계절감이 또렷하게 살아 있습니다. 코스는 정갈하게 이어져 사시미부터 구이, 솥밥까지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해삼알과 함양파 소스, 나고야코친 노른자를 올린 참다랑어 요리, 우니 소바가 특히 기억에 남고, 솥밥은 오차즈케와 주먹밥으로 마무리해 주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공간은 차분하고 단정해 식사에 집중하기 좋고, 오픈 바에서는 조리 과정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예약이 쉽지 않지만 계절을 담은 일식 코스를 찾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서울미식 100선 2025 아시아 카테고리 8곳서울미식주간 2025 서울미식 100선의 아시아 카테고리에서 계향각, 고료리 켄, 미토우, 보보식당, 산로, 영동포차나, 유유안, 플레이버 타운을 골라 서울의 중식, 일식, 태국식, 아시안 퀴진을 서로 다른 식사 장면으로 정리했다.
서울 중구에서 취향 따라 고르는 한 끼 맛집서울 중구에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한 끼 맛집을 시장과 노포 중심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미식 100선 2025의 채식 식사 5곳서울미식주간 2025 서울미식 100선의 채식 카테고리에서 발우공양, 산촌, 마지, 베이스이즈나이스, 로컬릿을 골라 사찰음식과 채소 중심 식사의 다른 결을 정리했다.
망원동에서 가볍게 들르기 좋은 분식과 우동 한 끼망원동에서 가볍게 들르기 좋은 분식과 우동 한 끼를 취향과 상황 중심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직접 고르고 구워 먹는 재미가 분명한 정육식당 고기집전국의 정육식당 고기집을 한우 중심으로 정리한 안내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