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를 앞에 두고 여유 있게 즐기는 회와 해산물
바다 풍경이 먼저 들어오고, 그다음에 회와 해산물이 따라오는 자리를 모았습니다. 서울, 부산, 제주처럼 분위기는 달라도 공통점은 분명해요. 식사 시간 자체를 천천히 즐기기 좋은 곳들입니다. 회와 해산물은 신선함이 기본이고, 함께 앉는 자리의 분위기도 중요하죠. 여행 중 한 끼로 골라도 좋고,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립니다.
음식점 목록
슌노
04382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19 호진빌딩 2층영업시간 16:00 ~ 23:50“용산의 세련된 재패니즈 다이닝, '슌노'” 용리단길에 위치한 '슌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일본식 이자카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층에 자리 잡은 이 식당은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모리아와세는 제철 생선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사시미를 자랑합니다. 싱싱한 해산물의 풍미는 물론, 꼼꼼하게 숙성된 재료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맛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사케 라인업은 각 요리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슌노'의 매력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오픈 주방에서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요리의 과정까지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데이트나 특별한 모임에 안성맞춤인 이곳에서, 정성 가득한 맛과 함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끽해 보세요.
웨이브온 커피
46037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86“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기는 오션뷰 카페, 웨이브온 커피” 웨이브온 커피는 기장 장안읍 바닷가 앞에 자리한, 건물 자체가 인상적인 카페예요. 주차 공간도 넓은 편이라 차를 가지고 가기 괜찮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바다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분위기부터 남다릅니다. 실내 좌석도 넉넉하지만 테라스와 루프탑까지 공간이 다양해서, 어디에 앉아도 오션뷰를 즐기기 좋아요. 다만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가한 느낌보다는 늘 사람으로 북적이는 편이었어요. 빈백처럼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오래 앉아 있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료는 아이스 카페라떼와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마셨는데, 오렌지 마멀레이드는 청량한 맛이 살아 있었고 라떼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전반적으로 음료보다 공간과 풍경이 더 기억에 남는 곳이라, 날씨 좋은 날 다시 찾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무거버거
6333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56 무거버거“제주 바다를 보며 먹는 수제버거, 무거버거” 무거버거는 제주 조천읍 해안도로 쪽에 있는 수제버거집으로, 넓은 부지와 주차 공간이 있는 편이라 들르기 편했습니다. 건물도 눈에 잘 띄고, 바다를 끼고 있는 위치라 식사 전에 주변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당근버거, 시금치버거, 마늘버거를 중심으로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프라이류가 준비돼 있습니다. 버거는 속이 꽤 두툼하고 번 색감도 예뻐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웠고, 생각보다 먹기 어렵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2층에서는 제주 바다가 보여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 사이드 메뉴는 치즈프라이나 어니언프라이가 조금 짜거나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고, 일반 프렌치프라이를 더 만족스럽게 보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바다뷰와 함께 수제버거를 즐기고 싶을 때 어울리는 곳입니다.
녹동뻘낙지
04608 서울 중구 다산로 159영업시간 16:00 ~ 24:00“낙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녹동뻘낙지’”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녹동뻘낙지'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로 더욱 유명해진 낙지 전문점입니다. 약수역과 청구역 사이에 자리한 이곳은, 전통적인 노포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낙지탕탕이'는 고소한 참기름과 신선한 낙지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소스와 함께 한 입에 쏙 넣으면 그 맛의 깊이에 감탄하게 됩니다. 또한, 진한 국물과 매운 맛이 일품인 '연포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탕에서 신선한 낙지가 익어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해집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저녁 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지만, 그만큼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보장합니다. 초대형 낙지 요리와 정갈한 반찬의 조화로 매번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녹동뻘낙지'는 낙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맛집입니다.
오띠젤리
04390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6영업시간 08:00 ~ 17:50“이탈리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샌드위치 맛집, '오띠젤리'” 서울 용산구 녹사평에 위치한 '오띠젤리'는 이탈리아 전통 빵인 띠젤리를 활용한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한남동의 유명 레스토랑 '오만지아'에서 직접 만든 수제 햄과 신선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어 매일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띠젤리는 직화로 구워내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다양한 샤퀴테리와 함께 제공되는 샌드위치 메뉴는 생햄, 치즈, 신선한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한 입 베어물면 이탈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메뉴 중 코파크루다 스페셜과 트러플 리코타는 특히 인기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편안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띠젤리'는 친구들과의 담소는 물론, 혼자서도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이탈리아의 풍미가 가득한 샌드위치를 맛보며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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